제가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세대의 이토록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참으로 영광입니다.
정말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15분 정도 잠깐 둘러보았는데, 들리는 소리가 너무나 기가 막히게 좋았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데,
나는 우리가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하고 있는 일은 다음 세대 아이들과 그들의 미래를 흔들고 깨울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외침을, 승리의 함성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의 외침은 조금 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망을 외치려고 합니다.
이 장소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향해서 말입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소망을 외칠 것입니다.
그 소망은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그곳에 빛이 있고, 생수가 흐를 것입니다.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우리는 그 소망의 열매를 맺고 그 소망을 키워 갑니다.
이제 제가 셋을 세면, 함께 큰 소리로 외치면 좋겠습니다.
온 세상이 들을 수 있도록 외칩시다.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도록 합시다. 아시겠죠?
좋습니다.
이것은 짧은 외침이 아닙니다.
쏘아 올리는 외침입니다.
예수님,
우리가 당신을 향해 외칩니다.
우리의 기도가 울려 퍼질 때 우리를 묶는 모든 것들이 열릴 것입니다.
이제 모든 것이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풀려날 것이며 주님께 소망을 둘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심령을 찌르는 역사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셋을 세겠습니다.
하나, 둘, 셋!
The Send 2019집회중 영상
제래미리들 찬양인도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