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Eun Hee Kim
Tune: DUKE STREET
by J. Hatton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 아이작 왓츠(Isaac. Watts, 1674-1748)의 찬송시로 시편 72편을 운율 화 한 찬양이다.
이 지구상에 햇빛을 받지 못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남이나 북, 동이나 서,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영원하며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 스리리니”(시편 72:8),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 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시편 72:17)를 바탕 으로 왓츠가 작시하였고 죤 해튼이 작곡하여 1793년에 [시와 찬미곡집]에 실렸다.
이후에 1805년 윌리암 딕슨 편집장에 의한 찬송가집 Euphonia (유포니아)에 다시 실렸는데 그가 살 던 영국 성 헬렌의 듀크 거리(DUKE STREET)를 이 곡의 곡명(Tune)으로 채택하였다.
햇빛을 받은 모든 만물,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주 앞에 경배하는 모습을 그린 전도와 선교적인 복음 찬송가이다.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