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 God from who All Blessings flow 만복의 근원 하나님
Grace Eun Hee Kim
Tune: OLD HUNDRED
by L. Bourgeois

곡 해설 by Grace Eun Hee Kim

이 곡은 “OLD HUNDREDTH“(시편 100편)라는 곡명(Tune)을 갖고 있는 송영 중 가장 많이 불리어지는 DOXOLOGY(영광송)이다.

이 찬송은 만복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며, 온 백성과 천사들은 성부, 성자, 성령께 경배하며 찬양 드리자는 장중하고 엄숙한 찬송이다.

초대교회에 서 예배 때 대송영(Gloria in excelsis Deo)을 2세기 때 동방교회에서 사용하였고, 4세기 말 에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자인 ‘아리어스’의 세력을 타파하기 위해 삼위일체 (Trinity)하나님을 강조하는 소송영(Gloria Patri)을 열심히 불렀다.

이 곡의 작시자 토마스 켄 (Tomas Ken,1637-1711)은 그가 영국 윈체스터 대학의 교목으로 봉직할 때 아침과 저녁, 자 정찬송의 마지막 절로 이 송영을 부르도록 작시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매일 아침과 저녁, 자 정에 찬송하도록 1695년에 출판한 [윈체스터 대학의 학자용 기도서]에 이 찬송시를 실었다.

이 송영은 그 당시에 어지러운 교계의 소란스러운(캐톨릭과 영국국교회의 대결)소용돌이 속에 휩싸인 교계와 학생들을 위하여 바른 믿음을 갖게 하려고 작시하였다.

작곡가는 종교 개혁자 깔뱅의 동역자요, 제네바 시편가 작곡의 대가인 제네바 성 베드로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인 루 이 부로즈아(L. Bourgeois,1510-15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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